누구나 처음은 있겠지요?
저도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일단 프로필 사진까지 올려보았어요.
이제 첫 포스팅을 해볼 차례입니다.
이름 옆 버튼을 누르니 [글쓰기] 메뉴가 있네요. 클릭!
그런데 화면이 정말 이상하더라고요.
사진을 올렸더니 가로 폭이 너무 작습니다.
원본 사진이 커도 작은 사이즈로 업로드되더라고요.
블로그를 만들고 뭐라도 한 번 써보리라 마음을 먹었는데, 처음부터 쉽지는 않네요.
"이상하다"라고 생각하면서 쓰던 걸 일단 지우고 [관리페이지]로 이동해보았습니다.
전혀 익숙해질 것 같지 않은 관리 메뉴가 쭉 보입니다.
하나씩 정복하다 보면 저도 블로그를 잘할 수 있을까요?
제일 위에 보이는 [글 관리] 메뉴 중에서 [글 설정] 메뉴가 뭔가 해답을 줄 것 같습니다.
클릭!
[글 환경]이란 탭을 보니 가로폭이 500px로 설정되어 있습니다.
이미지 크기도 고정된다는 문구도 친절하게 써 있네요.
사진을 올렸을 때 사이즈가 작았던 이유는 이 옵션 때문이었던 겁니다.
그렇다면 이 부분을 수정하고, 글씨크기랑 글 상태 공개 여부 등도 고쳐서 제게 맞게 써보겠습니다.
제 입맛에 맞게 고쳐보겠습니다.
그림 사이즈는 많이 사용하는 게 740px인 듯하여 너비는 740으로 수정했고요,
글씨도 시원하게 볼 수 있도록 11pt로 키웠습니다.
뭔가 방명록은 로그인하신 분들이 써주시면 다시 찾아뵙기 편할 것 같아 권한을 바꿔보았어요.
항목별로 수정한 후 [저장] 클릭!
생각해보니 어떤 카테고리에 어떤 글을 쓸지도 정하지 않았더라고요.
[글 관리] 메뉴에서 [카테고리 설정]을 클릭해보았습니다.
아직 하위 카테고리가 하나도 만들어지지 않았어요.
앞으로도 블로그 관련해 꾸준히 공부해볼 생각이니 "IT 학습" 카테고리를 만들어야겠습니다.
[카테고리 미리보기]에서 [추가]를 누르고, 이름을 수정했습니다.
나머지는 기본 설정 상태로 두었어요.
이제 글을 써볼까요?
다시 메뉴에서 [글쓰기]를 클릭!
사진 이미지를 업로드했을 때 가로 사이즈도 적당하고,
일단 컴퓨터 화면에서 글씨크기도 시원시원해서 좋네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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